2019 금강미술대전 대상작인 박종욱씨 'AGONY' |
1985년부터 초대전 형식의 전시회로 시작된 금강미술대전은 금강보호와 자연 사랑의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1991년부턴 전국공모로 확대했고, 참신한 신예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금강미술대전은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 특선 21점, 입선 40점 등 총 63작품이 입상했다.
금강미술대전 전시회 개막식 및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공주고마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초대작가 특별전은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대전MBC 1층 M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2018년도 대상, 최우수상 작가 초대전은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전 모리스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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