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75회 당첨번호가 19, 22, 30, 34, 39, 44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36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4명, 총 당첨금액은 198억원이다.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4억1594만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2명이 나왔다. 성북구 하월곡동 37-18번지 '영광정보통신'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31-1번지 '가판점(신문)'에서 각각 자동이다.
부산광역시에서도 2명이 배출됐다. 동래구 온천동 185-93번지 '우정식품', 사하구 당리동 304-3번지 '하단복권'에서 각각 자동이다.
이번 회차는 대전광역시에서도 로또 행운의 주인공이 2명이 탄생됐다. 동구 자양동 198-17 '복권로또판매점', 서구 만년동 112번지 '복권명당'에서 각각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도 역시 2명이 나왔는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969번지 104호 '행운마트', 부천시 심곡본동 316-2 부천역사쇼핑몰 W6 7-2호 '대박복권'에서 각각 자동이다.
이어 충북 제천시 하소동 188-1 1층 '선경로또', 충북 충주시 연수동 923번지 1층 복권방 '행운을주는사람들', 충남 당진시 읍내동 1224 여울빌딩103호 '푸른로또'에서 각각 자동이다.
전남 광양시 중동 1317-4번지 세븐일레븐편의점 내 '세븐일레븐광양시청점'에서 수동,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41번지 '성심상회'에서 자동, 경남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302-70번지 '진교로또복권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875회 1등의 주인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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