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6.2명 중 한 꼴로 향후 무용 관람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무용 관람자의 평균 관람 횟수는 1.86회로 나타났다. 향후 관람 의향을 16.1%로 다소 낮은 편이지만, 2016년 보다는 각각 소폭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20.2%의 향후 관람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유성구 29.7%에서 향후 관람 의향이 타 구 대비 높았다.
또한, 소득이 높을수록 향후 관람 의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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