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브릭소파 전문 '코트넬', 인천가구단지 인천 직영점 그랜드오픈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친환경 패브릭소파 전문 '코트넬', 인천가구단지 인천 직영점 그랜드오픈

  • 승인 2019-09-06 13:3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친환경 패브릭소파 전문 대표브랜드 코트넬이 인천가구단지에 인천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마석가구단지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 김해점, 전라 광주점, 제주점, 경기 수원취급점, 전남 목포취급점, 인천점을 오픈하며 현재 전국 7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넬은 친환경 자재만을 바탕으로 20여년간의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편안함과 트렌디한 감성을 채워주는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로, Oeko-Tex Class 1등급(유아 및 3세미만 전용 섬유제품)을 받은 친환경 라무스 소파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일반 패브릭소파는 관리가 어려운데에 비해 라무스 원단은 기본적으로 생활방수, 발수가 가능하며 얼룩이나 먼지가 묻어도 간단하게 물이나 티슈로 닦아낼 수 있어 관리가 편하다. 또한 나노급 두께의 초극세 미세섬유로 만들어진 원단으로 집먼지 집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는 소재로 정전기 방지와 방진, 방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발톱에도 강한 내구성으로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아 일반 패브릭소파와는 차별성을 둔 고급 패브릭소파이다. 

코트넬 인천 직영점 관계자는 "인천 직영점은 가좌 홈플러스에 근접하게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지하철부터 버스 택시 등의 다양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오실 수 있다”라며,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니 주차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인천뿐만 아니라 부천, 서울, 경기 지역의 분들도 어렵지않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트넬 인천 직영점은 그랜드 오픈 행사로 9월 한 달간 구매고객에게 통큰 할인과 푸짐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4.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5.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1.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2.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