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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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빅3(페더러·나달·조코비치)’중 라파엘 나달만 4강에 진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달은 20대의 도전에 맞서 빅3 자존심 수호에 나서는 것.
나달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디에고 슈왈츠먼을 3대 0(6-4, 7-5, 6-2)로 완파했다.
나달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4강을 확정지은 마테오 베레티니(23·25위)와 오는 7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나달이 베레티니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통산 4번째 US오픈 우승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지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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