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시네마'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외야 그라운드에서 무료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상영 영화는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로, 이날 롯데자이언츠와 홈경기 종료 후 1시간 후부터 뒤부터 시작된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본인 외 동반 3인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글시네마' 참가신청은 5일 오후 5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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