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현대인들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문제가 되고 있다.
*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에 찌꺼기가 끼게 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 생활 속 작은 식습관 변화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 섬유질:양파, 아보카도, 콩, 라즈베리, 브로콜리 등 섬유질(식이섬유)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대변으로 배출시킨다.
2. 불포화지방산:등푸른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는 LDL 수치를 낮춰준다.
3. 비타민 B군:버섯, 바지락, 무화과, 굴비, 계란 등 나이아신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의 식품 섭취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완화 시킨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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