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연극 관람자의 평균 관람 회수는 1.59회, 향후 관람 의향은 26.4%로 나타났으며, 2016년 대비 각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35.2%와 30대 33.6%에서 향후 관람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성구 38.5%에서 향후 관람 의향이 타 구 대비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득이 높을수록 향후 관람 의향이 높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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