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선물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18k 목걸이 전문 브랜드 '가네시'가 로고 리뉴얼 단장과 함께 새 브랜드 모델을 공개했다.
가네시는 최근 로고 리뉴얼을 진행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 이와 함께 신규 '멜로우 컬렉션'까지 런칭했다. 멜로우 컬렉션은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캔디와 초콜릿을 모티브로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네크리스다.
또한 가네시는 새 단장과 함께 브랜드 모델도 새로 선정했다. 새 모델은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으로 유튜버 겸 인스타그래머이자 모델인 다샤 타란이다.
다샤 타란은 2018년 미국 TC candler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샤 타란은 가네시의 새 얼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샤 타란의 영향력과 가네시의 브랜드력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가네시 관계자는 "가네시의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다샤 타란과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에 출시될 신규 컬렉션 또한 가네시만의 매력을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매장을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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