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 팀이 조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대진에 따르면 한국은 오늘(5일) 낮 12시 대만, 6일 오후 6시 일본, 7일 낮 12시 미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총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 팀씩 A, 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통해 각 조 3위까지 오르는 슈퍼라운드 진출 팀을 가렸다.
A조에선 한국·호주·캐나다, B조에선 일본·미국·대만이 슈퍼라운드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 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