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통예술 참여자의 평균 관람 횟수는 1.52회로 나타났으며, 향후 관람 의향은 20.6%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2016년 대비 관람횟수는 0.18회, 향후 관람 의향이 7.8회로 각각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22.5%의 향후 관람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동구 31.9%와 유성구 30.1%에서 향후 참여 의향이 타 구 대비 높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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