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는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신입사원은 오는 24일, 경력사원은 16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190여명으로 80여명이었던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대졸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SCM △R&D △인사 △IT △부동산 △글로벌 등 모두 10개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사원은 △재무 △마케팅 △법무 △제조 △원료 △글로벌 △경영관리 등 7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나이와 출신지역 등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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