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고기를 만들기에는 많은 자원과 윤리성이 동반됩니다.
그런데 만약, 많은 자원들과 동물을 죽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고기가 발명된다면?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Memphis Meat는 동물의 세포를 배양해 인공 고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인공 배양된 고기로 조리한 치킨의 모습.
인공 배양이라니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쥬얼이네요!
맛도 보통 고기와 별반 다를 바 없고, 오히려 기름기가 적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멤피스 미트의 개발자는 이 인공배양한 고기가 환경 친화적이며, 식량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인공 고기가 인류에게 보급되는 날이 올까요?
언젠가는 모든 식량이 인공 고기가 되는 날이 올지도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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