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웨이보
|
축서단은 지난 2일 김희철의 공식 웨이보에 “하하. 닮지 않았다. ‘의천도룡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주지약을 좋아한다면 제가 대신 말씀드릴게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주지약은 김희철이 푹 빠진 중국 드라마 '의천도룡기'에서 축서단이 맡은 배역의 이름이다.
이에 김희철은 “응원한다. 앞으로 작품도 잘 보겠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축서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