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는 아들 조현이 밴드로 참여하며 음악감독을 맡았다.
‘늪’ 이라는 제목에 ‘첫사랑에 빠지다’ 라는 부제로 드라마가 이루어지면서,
가수 버디가 첫 사랑으로 출연 한다. 연기자 안시율이 가수 조관우의 젊은 시절을 맡았으며, 팝페라 그룹 ‘디 사피루스’의 이준영, 여성듀오 클럽소울’의 서현진, 오수경, ‘르엘오페라단’의 소프라노 김서영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의 드라마 연출은 일본 사계극단 국제부 연출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중국 창사 후남성연극원 ‘천학지어’ 초청연출의 황호연 감독이 맡았다. 제작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기획하였으며, ㈜문보우ENT, 배드보스 컴퍼니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특히 포스터에 ‘뱀프’의 작가 찬세비(본명 박찬섭)가 참여하는 등 드라마 콘서트 ‘늪’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첫사랑으로 출연하는 가수 버디(Budy)는 최근 새앨범 ‘Midnight(Remix)’를 발표 ‘Sound Like’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28일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콘서트 ‘늪’은 10일 오후4시, 7시 총2회 공연으로 멜론 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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