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미술전시회 참여자의 평균 관람횟수는 1.61회였다.
2016년 대비 0.24회 증가했지만, 향후 관람 의향은 19.7%로 2016년 대비 4.9회(3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성구 33.7%에서 향후 관람 의향이 타 구 대비 높았다.
소득이 높을수록 향후 관람 의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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