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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발생, 한반도에 영향 미칠 것…언제쯤?

승인 2019-09-02 11:55

금상진 기자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제13호 태풍 ‘링링’이 발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일 오전 9시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기압이 태풍 13호로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크기와 강도 등급이 아직 부여되지 않은 이 태풍은 북서 방향으로 시속 20㎞로 움직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현재 중심기압이 1000hPa(헥토파스칼)인 이 태풍이 이번 주말에 동중국해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사히 지나가길”, “아무 일 없었으면”, “태풍은 너무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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