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은퇴암시, 의미심장 마지막 인사…뭐라고 말했나??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전후 맥락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마지막 인사’라는 표현으로 은퇴를 암시했다.

또한,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 하라”는 묘한 인사를 남긴 것.

하지만 구혜선은 은퇴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았다.

향후 구혜선이 또 어떤 소식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