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호텔 델루나’의 새로운 주인은 김수현이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에서는 새로운 주인으로 김수현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고신(서이숙)은 "내가 달의 객잔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 달의 객잔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호텔의 이름은 뭐더라?"라며 새 호텔 '호텔 블루문'을 공개했다.
깔끔한 슈트 차림에 술잔을 들고 나타난 김수현은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수현이 아이유와 여진구를 응원한 모습도 주목 받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승찬 씨의 호텔 견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보낸 간식 차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수현, 아이유,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풋풋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