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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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이영호가 ‘ASL 시즌8’ 우승으로 개인리그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8 결승에서 이영호는 장윤철을 4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영호는 “최강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우승으로 목표였던 단일 리그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다음 목표는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을 위해 현장을 찾은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무대를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ASL과 함께해준 올레tv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ASL은 앞으로도 계속 될 테니 열심히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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