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마이리틀타이거 신규 오픈

핑크퐁 사운드북, 도우테이블, 마스터 셰프 등 국내외 인기 유아교육 용품 한자리서 선봬
동물 벽그림 증정, 특가상품 등 오픈 프로모션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6층에 문을 연 마이리틀타이거.

롯데백화점 대전점 6층 유·아동 매장에 유아교육 전문 SPA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문을 열었다.

삼성출판사에서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마이리틀타이거는 이미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젊은 엄마, 아빠들에게 인기다.

핑크퐁 사운드북, 도우테이블, 마스터 셰프 등 국내외 인기 유아교육 용품을 한데 모은 매장으로,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모레놀이 세트 디저트'는 구름처럼 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의 테이블은 아이들이 앉아 사용하기에 딱 맞는 높이로 설계된 인체공학적인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마이리틀타이거 전 구매 고객에게 동물 벽 그림을 증정하고, 특가 상품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를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강정훈 남성스포츠팀장은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유아교육 전문 매장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품을 뺀 SPA브랜드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