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음 달 6일부터 개최되는 IFA 전시회에 최근 개발한 연구성과를 전시, 기술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스마트 팩토리 운영제어 시스템 ▲인터넷 오브 미디어 기술 ▲딥러닝 고속처리 시스템 ▲AI 동작 분석 기술 등 4개 기술을 선보인다.
또 스마트ICT융합연구단의 김 현 박사가 IFA NEXT Innovation Engine을 통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스마트 팩토리(ICT-enabled Smart Factory) 주제강연도 펼친다.
ETRI 김명준 원장은 "IFA 2019 참가를 통해 연구원에서 추진중인 인공지능 연구성과를 외국에 널리 공개해 해외 기술사업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술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