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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황성재, 뮤지컬 데뷔…“너무 긴장이 된다”

승인 2019-08-29 18:41

금상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무대 데뷔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는 뮤지컬 '쏘 왓(SO WHAT?!)'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황성재는 "너무 좋은 공연으로 데뷔하게 돼 행복하다. 형, 누나들의 공연에 피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긴장이 된다.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쏘왓'은 배우 박해미의 뮤지컬단 해미뮤지컬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신작 뮤지컬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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