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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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의 한 누리꾼이 자체 제작한 '한국 언론 사망 성명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성명서는 28일 오전 7시22분쯤 딴지일보 게시판에 올라왔다.
성명서 작성자는 "자꾸 언론이 조국지지자라고 의미를 축소하려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개혁에 대한 갈망과 사법검찰개혁을 언급하고 싶었다"라고 작성 목적을 밝혔다.
한편 딴지일보는 1998년 7월6일 창간된 인터넷 신문이다.
현재 TBS 라디오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디오 진행자인 김어준 시사평론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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