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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의 이혼설 해명…“내가 이 사람을…”뭐라고 말했나 보니

승인 2019-08-28 11:40

금상진 기자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해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곧 이혼한다고 기사 뜨고 난리 났다"며 두 사람의 이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함소원은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내가 이 사람을 쉽게 놔줄 것 같냐"라며 "우리 남편 이제 26살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명수는 "진화가 장수할 때까지 함소원 씨가 진화 옆에 계실까요? 같이 오래 살아야 한다"라고 말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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