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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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포털 실검에 등장한 '조국 힘내세요'와 '조국 사퇴하세요'가 연일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구글 트렌드 자료(27일 오후 11시 기준)에 따르면 '조국 사퇴하세요'에 대한 지역별 관심은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조국 힘내세요'는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충청남도, 대전, 전라남도, 경상남도,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에서 검색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매크로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리는 날까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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