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은 항상 해맑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충격적인 삽화가 있다.
멕시코 일러스트레이터 호세 로돌포는 어린 시절 본 순수하고 이상적인 모습의 동화 속과는 다른 현실에 대한 배신과 혼란을 모티브로 다양한 모습의 디즈니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그의 삽화에는 술, 마약, 성형, 사치, 동성애 등 현실적인 이슈들과 세상을 향한 풍자가 담겨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추격과 공감을 전달하고 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그의 작품들.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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