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에 낮과 밤 24시간이 담긴다면?
미국의 사진작가 스티븐 윌크스의 24시간을 담은 사진 시리즈가 현재 화제다.
세계 명소들의 낮과 밤을 단 한 장에 담은 이 사진은 세계 유명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나아가 스티븐은 미국의 대표 사진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대 30시간 동안 한 곳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얻은 이미지들을 수 개월에 걸쳐 편집한 이 사진들은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사진 TOP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많은 매체와 사진 관련 기관들의 환호와 찬사를 받으며 발표되는 작품마다 기대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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