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에서 향후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고용(취업)지원 서비스'가 29.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소득지원 서비스' 24.3%, '주거관련 서비스' 15.4% 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 27.1%에서 '소득지원 서비스' 응답이 특히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 35.5%, 중구 31.8, 동구 25.4%에서 '고용(취업)지원 서비스;의 응답이 높았고, 서구 30.6%, 대덕구 25.5%에서는 소득지원 서비스 응답이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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