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용철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흠집 내기를 목적으로 한 근거 없는 고발”이라고 반박했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이 위원을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술집에서 여러 차례 성매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위원은 술집에 간 것은 맞으나 성매매 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연합뉴스를 통해 “흠집 내기를 목적으로 한 근거 없는 고발”이라고 주장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