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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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가 한 달 수입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쌈디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공식 질문이다.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쌈디는 “요즘 여름 행사 기간이다. 게다가 대학교 축제 기간도 다가오고 있다”며 “당연히 먹고살 만하다. 지금도 행사 스케줄이 계속 쫙 있다”고 밝혔다.
이어 “4월부터 6개월간 계속해서 행사들이 있고, 12월부터는 연말 행사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바쁘게 지내고 있다.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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