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현우 인스타그램
|
국카스텐 하현우가 욕설이 적힌 의상에 대해 사과했다.
하현우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바지에 불쾌한 글씨가 써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미처 바지에 써 있던 글씨를 인지하지 못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유념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연 보시다가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 전한다. 오늘처럼 의미 있고 행복했던 공연에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라고 사과했다.
또 “여러분 오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