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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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의 '음주운전' 발언을 언급하며 반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보는 중. 이젠 나를 떠나서 정치권 뉴스에서 안 좋은 쪽 상징적 멘트로 사용되는 듯 뱉어낸 사람보다 유명해진 말 계속 반성하며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논문 관련 논란을 다루는 뉴스 화면이 담겨 있다.
특히 화면 속 "술 마셨지만 음주운전 X"라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발언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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