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에서 향후 필요한 공공시설로 '보건의료시설'이 2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원, 녹지, 산책로' 27.4%, '사회복지시설(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11.6%,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10.7% 순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 42.5%에서 '보건의료시설' 응답이 타 연령 대비 높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34.7%와 유성구 30.0%, 대덕구 26.3%에서는 '보건의료시설'의 응답이 높고, 중구 32.0%와 서구 30.0%에서는 '공원, 녹지, 산책로'의 응답이 높았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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