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갑작스런 조난 상황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존 비법’들을 공개한다. 그는 휴가지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사용할 생존 방법들을 몸소 체험하며 ‘생존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가 장영란, 지상렬과 ‘생존 전문가’에게 조난 발생 시 생존에 필요한 꿀팁들을 함께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주 무더운 여름을 위한 '바캉스 특집'이 시작된 가운데, 김구라는 장영란, 지상렬과 함께 즐거운 휴가 중 갑작스런 조난 상황 속 생존 지수를 높이는 방법들을 고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뤄진 신박한 '조난 3종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몸 건강을 꾸준히 챙겼던 김구라는 뜻밖의 생존 비법들이 공개될 때마다 이제까지 없었던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그는 “살아야해!”라며 저체온증을 막아준다는 낙엽을 이불 삼아 덮어보고 라이터 없이 불도 피워 보기, 배낭으로 튜브 만들기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줘 '생존왕 구라그릴스'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위기에 빠진 '조난자'로 완벽 빙의해 리얼한 연기(?)를 보인다. 그녀가 열연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 상황극에 지친 김구라와 지상렬은 익숙한 듯 느긋한 자세로 적당히 장단 맞춰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베테랑 '생존 전문가'에게 배우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위기 탈출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김구라와 장영란, 지상렬의 ‘조난에서 살아남기’에 필요한 생존력이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업그레이드될지 이목을 집중 시킨다.
‘구라이브'에서 조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생존 비법'들을 대방출할 예정인 가운데, '바캉스'를 주제로 하는 이은결-수주-이현이-아이린-하승진이 등장하는 색다른 매력의 방송들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는 앞으로 더 다채롭고 재미와 감동이 가득 찬 콘텐츠 방송들로 시청자들과 매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각양각색의 매력을 내뿜는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 24일 토요일에는 트위치 '마리텔' 전용 채널에서는 본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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