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이 문자메시지 전문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구혜선은 "배신자"라며 또 한 번 안재현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22일 안재현 측은 "구혜선과 나눈 카톡 내용 전부를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나오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카톡 안 해요~ 괜한 준비 마셔요"라며 "배신자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