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버릇처럼 말씀하시던 '요즘 것들'. 그 요즘 것들은 모르는 추억의 물건들을 모아봤다.
1. 노마 에프 - 학교 가려고 하면 엄마가 꼭 주머니에 한 두 개씩 넣어주던 젤리형 건강식품.
2. 흰 실내화 - 장마 기간 지나면 너덜너덜해지기 일쑤고 꼭 엄지가 먼저 뚫렸던 실내화.
3. 뿌요소다 - 소풍 필수템 뿌요소다. 먹고 나면 알록달록해지는 혓바닥이 포인트.
4. 마패 - 해리포터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마패로 마술을 부리는 <매직키드 마수리>가 인기였다.
5. 매달 - 무려 매달 1개에 100원. 이른 나이에 모두가 도박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토요일 왁스 대청소를 잊지 말자.(가시 찔리면 양호 선생님이 빼주신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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