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가 47.3%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노인 일자리 제공' 32.1%, '소외 노인 지원 강화' 12.3%,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가, 취미 프로그램 확대' 5.8% 순이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초졸 이하 53.0%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 응답이 타 학력 대비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중구 51.9%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 응답이 타 구 대비 높게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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