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진행된 '힐링캠프' 관련사진 |
지난 해 진행된 '힐링캠프' 관련사진 |
지난 해 진행된 '힐링캠프' 관련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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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 해에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40여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은 유성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회기에는 명랑 운동회, 2회기에는 섬 여행, 3회기에는 명상센터 프로그램 참여 2회로 진행되어 왔으며, 4회기인 올 해에는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의 힐림캠프로 정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기관의 종사자들이 서로 번갈아 가며 휴식과 쉼을 즐길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에 참여했던 이들 또한 자신을 돌아보고 쉼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구 사회복지 담당자,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들이 함께 하는 '힐링캠프'는 유성구 복지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이들을 위해 향후에도 계속 이어져 갈 전망이다.
엄현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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