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쏘 블루투스 이어폰, 뛰어난 가성비 모델로 선물용 •업무용 이어폰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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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쏘 블루투스 이어폰, 뛰어난 가성비 모델로 선물용 •업무용 이어폰으로 안성맞춤

  • 승인 2019-08-21 1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커지면서 NO.1 음향 전문 글로벌기업 ㈜브이앤피인터내셔널의 자사 국내 브랜드 람쏘(LAMSOO)가 뛰어난 가성비로 스마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 유명 브랜드 대비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으로 ‘가성비 이어폰’이라는 평가다.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csr 칩과 리얼텍사의 5.0칩셋 등 고가격대의 이어폰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을 탑재하면서도 소비자들 이용패턴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높은 가성비의 LS-PT22, LS-Stalk, LS-SL30 세 모델이 선물용과 업무용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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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PT22'는 뛰어난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일반 듀얼 무선이어폰 배터리 용량의 2배 이상 되는 85mah 배터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볼륨 50%~70%에서 한번 충전 시 듀얼 사용으로는 7시간~8시간, 싱글 사용으로는 각각 8~9시간(합계 16~18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자주 이어폰을 충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10mm의 대구경 유닛 드라이버를 사용해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고 최신 노이즈 캔슬링 CVC6.0 기술을 통해 주변의 소음을 줄여 보다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특허를 받은 이어 훅 디자인 ▲빠른 무선 연결 ▲강력한 생활방수 ▲가벼운 무게 ▲고감도 듀얼 마이크 ▲오토 페어링 ▲한글 음성 안내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있어 액티브한 현장이나 업무용 이어폰으로 적합하다.

'LS-Stalk1'은 멀티페어링 기능으로 기기에서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주로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선호되는 제품이다.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해 어디서든 친구, 연인과 잡음 없이 선명하게 통화할 수 있고, 대용량 배터리로 한 번 충전 시 연속 8~9시간 사용, 최대 350시간의 대기가 가능해 오랜 시간 사용 할 수 있다. 처음 구매 시 1번만 페어링 해두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번거로운 과정없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LS-SL30'은 ‘람쏘’브랜드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SL10, SL20 블루투스 이어폰의 후속 모델로 UHD 급 듀얼 마이크를 탑재하여 주변 잡음 제거 기능, 음성 전달 기능이 뛰어나 통화가 잦은 상담원이나 운전사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3종 이어 팁 제공, 정밀도 높은 금형으로 제작된 디자인, 깔끔한 마감처리로 모든 사용자 귀에 잘 맞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브이앤피인터내셔널 허청산 대표이사는 “람쏘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객님들이 원하는 취향과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가성비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타 유명 브랜드 이상으로 가성비가 좋아 선물용이나 업무용으로 추가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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