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맑은 공기와 환상적인 풍경, 그리고 북극권에 인접한 얼음 왕국 스웨덴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곳은 어떨까?
얼음으로 둘러 쌓여있어 엄청 추울 것 같이 느껴지지만,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실내 온도는 -5 ℃.
-15℃에서도 따뜻한 순록 침낭이 있어서 추위 걱정도 끝.
얼음을 가공한 호텔 내부의 인테리어도 수준급인데, 세계 각지에서 모인 68명의 예술가에 의해 건축되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얼음 박물관 같은 느낌?
또한 숙소 뿐만 아니라 부대 시설도 충실해서 카운터도 유리도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바 있다.
연인과 가족과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장소다.
안은 환상적인 얼음, 밖은 아름다운 오로라가 반기는 이 곳.
1박에 한화 2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한 번쯤은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시간 보내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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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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