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손잡고 청년창업지원, 스타트업지원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으로 대학별 특성화된 창업을 육성해 혁신창업 기지로 키운다는 목표다.
대학과 자치구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체로 적극 참여하고, 서울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4년 간 최대 100억 원의 지원금이 투입된다.
특히 세종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IT 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혁신창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세종대 캠퍼스타운은 5단계 세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중 세종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1단계 ‘READY 오픈 교육’을 진행했으며 2단계 ‘WALK 스타트업 캠프’가 진행 된 바 있다.
또한 세종대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핵심 추진목표 중 하나인 ‘청년창업육성’을 위해 3단계 ‘JUM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자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 이익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목표하는 이번 ‘JUMP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창업업무 공간 및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서울 소재 대학(원) 재학 및 휴학자, 지역 거주자, 예비 창업자 및 설립 7년 이내 창업 기업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총 10팀을 모집하며, 모집 분야는 콘텐츠 창업 및 일반 창업이며 ICT, IoT, VR, AR, 융복합 창업 등 이며 예비창업자, 광진구 거주자, 세종대학교 (재)휴학생 및 졸업자는 우대 대상이다.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대회 입상자 창업 지원금(4팀 총 1,000만원)을 비롯해 모집 10팀에게는 창업 스튜디오, 쉐어하우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입주 시 월 50만원을 12회 제공해 총 600만원 창업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종대 캠퍼스타운 ‘JUMP 창업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캠퍼스타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4시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방수련 통일가족협의회 회장5시간전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세상을 바꾸는 위기의식의 크기5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22일 금요일6시간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악어봉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6시간전
음성 대소초, 두드림 정서활동 '아로마테라피 퍼퓸교실' 운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