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복신협은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손'을 선물하고자 네일아트 부스를 설치하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각 연령대별 맞춤 제품을 준비했다. 부스에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어부바 장바구니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의 방문으로 이어졌으며, 많은 주민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이런 부스를 설치해준 신협이 너무 좋다"는 말을 했다.
또한 행복신협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할까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네일아트를 받은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가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조합원에게 다가가는 행복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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