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카톡 답장을 바로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
칼 답장 하는 사람들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답장 느린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1. 답장 쓰다가 딴 길로 빠진다 - 답장을 쓰다가 갑자기 무언가 궁금해진다. 인터넷 창을 켠다. 답장 따윈 까맣게 잊는다.
2. 미리보기로 읽는다 - 팝업 미리보기로 이미 내용을 다 본 후 답장하는 것을 잊는다.
3. 전화가 좋다 - 타자로 이 말 저 말 치기보다는 그냥 전화하는 것을 선호한다. 물론 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4. 알림이 무음으로 설정돼있다 - 언제 어떻게 울릴 지 모르는 알람이 걱정되어 무음으로 설정해놓고 보지 않는다.
5. 멀티플레이가 안 된다 - 지금 하고있는 일이 끝나기 전에는 절대 핸드폰을 보지 않는다. 아니, 보지 못한다.
답장 기다리다가 답답 터지는 사람들에게 공유!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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