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보육 문제로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가 38.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육(교육)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17.9%, '보육(교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17.2% 등의 순이다.
연령개별로 살펴보면 30대 43.1%에서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자치구별로는 중구 58.7%, 동구 37.0%, 대덕구 34.6%에서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 서구 30.6%, 유성구 24.6%에서 '보육(교육)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의 응답이 타 구 대비 높게 나타났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