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19일 최저기온을 17℃~21℃, 최고기온은 29℃~33℃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일부 지역에 오전 10시부터 폭염 특보가 발효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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