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과속방지매트 1000', 스타벅스 매장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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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과속방지매트 1000', 스타벅스 매장에 공급

스타벅스 드라이브쓰루 매장에 적용, 향후 다양한 브랜드로 공급 확대

  • 승인 2019-08-19 13:1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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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의 과속방지매트가 전국 스타벅스 드라이브쓰루(DT) 매장에 설치됐다. 신도산업은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전국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프랜차이즈 드라이브쓰루 매장에 자사의 과속방지매트가 설치될 수 있도록 영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도산업은 가드레일 제조•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뛰어난 품질의 제품으로 최근 우크라이나 충격흡수시설 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로안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스타벅스에 공급된 신도산업 ‘과속방지매트 1000’은 높이를 30mm로 낮춰 차량 파손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브쓰루 매장의 경우 높은 과속 방치턱을 설치할 경우 출차 시 커피 등의 음료가 쏟아질 우려가 있는데, 신도산업의 과속방지매트 적용 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에 동시에 운전자의 승차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합성 고무재질로 제작돼 무거운 하중에도 파손되지 않으며, 조립식 제품으로 시공시간이 매우 짧고 설치가 간편하다. 황색/흑색으로 구성돼 시인성이 우수하며, 아스콘 방지턱과 달리 탈색과 부식의 염려가 없어 지하주차장, 아파트단지 내, 일반도로(진입로), 드라이브쓰루 매장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과속방지매트 제조 직판업체인 만큼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자사만의 경쟁력”이라며 “과속방지매트 1000을 비롯해 다양한 도로 안전시설 용품은 도로 안전용품전문 쇼핑몰 ‘무사고몰’을 통해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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