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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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 팀이 이란에 완승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예선 A조 1차전에서 이란을 세트스코어 3-0(25-17 25-9 25-14)으로 제압했다.
이날 한국은 김연경의 분전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8위 안에 들어야 내년 1월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대륙별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서브에이스, 블로킹 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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