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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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이자 전 방송기자인 안현모가 MBC ‘기억록’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안현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기억록. 기억하며 기록했습니다. 꽃이 아닌 불꽃으로 살다 간 우리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기억록’ 제작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현모의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가 참여한 MBC ‘기억록’은 3.1 운동, 임시정부 수립부터 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주의까지 대한민국 100년을 기억하며 기록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안현모는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에 독립을 호소했던 김순애 선생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록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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