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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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정현이 16강에 진출했다.
정현(한국체대)은 ATP 오들럼 브라운 밴 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8천320달러)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
정현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캐나다의 바섹 포스피실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1세트를 내준 정현은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세트를 따냈고 승부를 3세트까지 몰고 가는 접전을 펼쳤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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